일단 평점 8 넘어가는것도 론레인저와 갈등중 결정을 날리긴 했는데
좀 생각보단 높은 점수 같네요.
재미 없단건 아닙니다만.
무언가 요소요소 2%씩 부족한느낌?
한효주는 이미지때문인지 딱딱한 연기가 왠지 안어울린다는 느낌이 계속... 정우성은 뭐 비중 자체가 그리 안높다는 생각이 자꾸..
스토리는 감시자인지 하마스토커인지 ... 이유를 살짝 말해주기는 하는데 정우성 팀은 계속 왜터는지도 별로 와닿지는....
전개는 그나마 잘 풀어낸듯 하지고..
이렇게 적어놨지만
나름 긴박했고 어렵지 않았고, 생각 많이 안하고, 너무 지루하게 풀지도 않았고 극장서보기 아깝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