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발암이다...이런 놈들이 다 있네'
라고 생각하고 몇시간 뒤에
저한테도 비슷한 일이 생겼네요...
새벽에 진짜 열받아서 정신나간 글을 썼지만....지웠습니다...ㅠㅠㅠ
상황이 어찌 되냐면...
카루 숲 유적 던전 1층짜리를 열번가량 돌고, 영휴, 누베스 득
마거카에 거래글 올림
닥친이 옴.
영휴 구매자 등장
판매자 - 그랜마 무도퀘 중이라 어디 가기가 힘드니, 농장 숲거래 제의. 하지만 구매자가 우편 발송 부탁. 그래서 끝나고 보내주겠다고 함.
6차전 쯤 언제 보내주냐고 닥달하는 메시지가 날아옴.
곧 결승이니 돌고나서 보내주겠다고 함.
이벤 돌고나니 구매자 오프라인 상태.
끝나고 도와주신 분들과 잠시 이야기하다가 튕김.(노트북인데 와이파이 멈춤...)
겨우겨우 연결 후 들어와서 발송.
그리고 6일 경과.
반송(...음?!)
발견하자마자 메신저 창을 확인하지만 구매자 오프상태
열받아서 거래파기 신고하려고 구매자 글, 댓글을 찾지만, 구매글 등 전부 삭제한 상태
그래서 쪽지로 따짐.
적반하장 격으로 자신이 급해서 다른 사람한테 구매했고 그동안 접속 못 해서 접속하자마자 반송했다고 따짐
....이 사람 만나면 대전 걸고 죽이고 싶은데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