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냐! 이게 국사냐! 국정교과서 당장 폐기하라 !

사대주의 교과서 ! 역사왜곡 교과서 ! 국정교과서를 폐기하라 !

일제 조선총독부사관, 식민사관으로 가득찬 국정교과서를 폐기하라 !

우리는 미개했구나, 열등했구나 ~ 자기 폄하주의 교과서를 폐기하라 !

“동북공정 및 일본의 역사 왜곡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상고사 및 고대사 서술을 강화한다”고 하던 국정교과서는 오히려 동북공정에 동조하고 일본의 역사왜곡에 발맞추는 주체성없는 교과서가 되고 말았다. 민족의 자긍심은커녕 스스로를 비하하게 되는 교과서를 배우게 생겼다. 아 대한민국이여 ~

▶역시 한국인은 미개해 ! 열등해 !

세계는 고도의 고대문명을 발달시켰다고 기술하고 우리나라는 원시인,미개문명이라는 비하의식을 심어주는 내용과 구성. 아 ~ 우리는 미개했구나 ~ 우리는 열등했구나 ~ 라는 열등의식만을 심어주고 있다. 왜 있는 대로도 밝히지 못하고 비하하고 격하하는가?  우리민족의 정신인 홍익인간 정신은 어디에 있는가? 한단어도 보이지 않게 지워버린 우리의 민족혼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 단군은 우리와 관련없다 ? 한국인은 단군의 자손이 아니다?

당연히 고조선 이전은 나라조차없었다. 단군을 신화였다. 오히려 그동안 교과서에 있어왔던 단군 영정조차 삭제하고 실존인물이 아닌 건국이야기 속 신화로 포장했다. 고조선의 영토에 한반도의 남쪽을 뺌으로써 우리를 단군의 자손이 아닌 뿌리를 잃어버린 역사의 미아가 되게 하였다. 아 우리의 뿌리는 누구이고 조상은 대체 누구란 말인가?

▶고조선 줄어들어라 ! 없어져라 ! 사라져버렸 !

고조선의 강역를 대폭 축소했다. 문화범위라는 새로운 용어로 고조선의 강역을 축소키시는데 혈안. 실제 강역을 보여주는 비파형동검과 고인돌은 무시하고 미송리식 토기 영역이 고조선의 강역이라고 한다. 있었던 역사도 있었던 강역도 축소하는 교과서.이게 교과서냐?

▶한국은 고대로부터 중국의 식민지 일본의 식민지 ?

2000년 고조선의 행적은 온데간데 없고 그 마지막에 고조선 준왕을 무너뜨린 중국인 도적 위만을 등장시키고 고조선의 정통을 계승한 인물로 묘사. 고조선이 결국 대동강으로 옮겨서 망했다는 고조선 중심지 이동설을 끼워넣어 한나라 식민지가 한반도 북부에 세워졌다는 설을 대못을 박았다. 한반도 북부에 한사군을 설치하고 그 설치된 핵심치고 낙랑군이 무려 420년동안 한반도 북부를 지배했다는 거짓내용을 버젓이 기술했다. 420년동안 북한땅을 지배한 낙랑군 ! 거기에서 문명이 전달되었다는 중국의 동북공정 논리를 우리 스스로 정당화 시켰다. 아 ! 중국은 우리에게 청동기도 철기도 종교도 문자도 전해준 고마운 나라 ! 우리는 미개하고 열등한 민족. 중국 식민지 감사합니다 ~

▶임나일본부의 발판이 되는 삼국사기 불신론을 담다

일본 식민지 임나일본부설을 위해서 고구려,백제,신라는 약해야했다. 그래서 삼국이 초기부터 강했다던 삼국사기 초기기록은 믿을 수 없다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창안한 일제 관변학자의 이론을 그대로 담아 교과서에 반영했다. 당연하게도 백제가 대륙 점령을 했다는 중국문헌은 깡그리 무시되고 <진출>이라는 말도 아까워 <교류>로 바꿔버렸다.

국정교과서 당장 폐기하라 ! 우리는 진짜 한국사를 원한다 !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담은 한국사를 원한다 ! 한민족과 인류의 뿌리를 제대로 밝히고 있는 그대로의 역사의 진실을 드러낼 수 있는 역사 교과서를 許하라 !

★국정교과서 비판 내용 정리 → https://goo.gl/8CQE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