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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새누리 지지율도 한자리 수...'9.7%'
게시물ID : sisa_807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29
조회수 : 2029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6/12/05 15: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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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국회서 탄핵안 부결되면 인정할 수 없다"

2016-12-05 1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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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로 추락한 데 이어 새누리당 지지율도 한자리 숫자로 추락했다. 박 대통령과 동반 몰락하는 양상으로, 사실상 새누리당의 정치적 생명이 끝난 것으로 풀이되면서 비박계의 '해체후 재창당' 주장이 힘을 얻을 전망이다.

5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 4일 전국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12월 정례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9.7%로 조사됐다.

이는 10월 24.9%, 11월 15.4%에 이은 초유의 한자리 숫자 추락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10월 14.7%에서 11월 22.3%로 급등한 데 이어 12월 28.0%까지 치솟았다.

국민의당은 수혜를 보지 못하고, 도리어 11월 9.6%에서 12월 8.7%로 하락했다.
ⓒ<내일신문>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추가 하락했다.

10월 34.2%였던 지지도는 11월 9.2%로 급락했고 12월 8.3%로 더 떨어졌다.

다만 대구·경북에서 11월 8.8%에 그쳤던 지지도가 12월 19.6%로 2배 이상 오르면서 동정여론이 생겨나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한편 국민 다수는 오는 9일 국회에서 탄핵안이 부결되더라도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70.2%는 국회에서 탄핵안 부결될 경우 이를 인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는 만에 하나 탄핵안이 부결될 경우 국민들이 '무서운 행동'에 돌입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 다수는 '박영수 특검'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머지는 링크로....
 
이것이 다 여러분들의 촛불의 힘 입니다.
옜날 사람은 군주를 배로, 백성을 물로 표현했죠. 물은 배를 띄울수도 있고, 침몰 시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뭉쳐진 국민들의 힘은 대통령 보다 강하며, 잘못된 대통령은 반드시 죄를 물어야 합니다.
용서, 화해, 그딴것 없습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대통령도 예외없이 반드시 신상필벌의 원칙이 적용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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