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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박지원의 꼼수
게시물ID : sisa_807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천
추천 : 11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5 16:26:48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서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서 다 먹어버려서 조금 기분이 나뻣다
박지원의 뻔한 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 고역이었다

중언부언 변명을 하엿는데 오늘도 나에게 속심을 딱 걸리는 말을 했다

그것은;

새누리 비박과 연대나 합당은 정체성이 틀리기에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 라고 일단 부정을 하였다
며칠전 박지원과 김무성의 워딩과는 전혀 틀림. 그때는 서로 인정하고 연대가 가능하다고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끌어들여 부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호남에서 지지율 떨어진 것에 깜놀했을 것)

그런데 진짜 속셈을 들킨 말은;

국민의당의 정체성을 인정해서 새누리 의원들중 개인적으로 합치는 것을 괞찬다고...

위 두가지의 말을 섞어보면 탄핵이후 비박중 몇명이 새누리를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을 하면서 친문 친박을 천하에 둘도 없는 거시기라고 입당 성명을 
발표한다
새누리 비박도 좋고 친박도 상관없이, 완전히 골박으로 찍힌 인사들을 빼고 남은 새누리들중 무리를 지어서 입당한 새누리 출신들을 매개로 물밑에서 국민의당과 암묵적 연대를 한다. 그리고 오늘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개헌을 매개로 또 판을 흔들고자 할 것이다

나의 눈과 귀에는 이러한 소리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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