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에 의존하고 싶지 않았는데 부모님께서 아르바이트는 절대 안돼!라고 하시는 통에 쭈굴쭈굴 있었는데요,
내일부터 교내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엄마한테 여쭤보니 밖에서 하는 아르바이트를 하지 말라는 거였고, 교내에서 하는건 적극 추천하신대요 ;ㅂ;
도서관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말하니 이참에 책좀 읽어서 무식함을 떨궈내라 하시네요..ㅠ.......
엄마 미안.. 몸 쓰는 단기알바일거야...ㅎㅎㅎ
시급이 최저임금이지만 잉여롭던 시간을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일 열심히 할게요!!! 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