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얘기하는데 저는 육군 후방지역 군필 잡니다.(예전에 리플달았다가 미필이네뭐네 욕먹어서)

질물할게 예전에 어떤글에 썻던 리플내용인데 완전 무시당해가지고 제가 잘못 배웠나해서 물어볼려고요

소총이 7.62mm를 쓰는이유는 구소련의 표준 탄환 규격이기 때문이고 마찬가지로 자유진영은 5.56mm 나토탄을 사용하는거죠. 동맹국간의 군수품 보급을 위한것이고 7.62mm를 사용하는 소총에 5.56mm 나토탄을 집어넣고 전투가 가능하다? 망상도 수준급이군요<<<반박글인데

선임들에게 교육받으면서 얘기들었던게 북한무기들은 우리가 쓰는 무기보다 약간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개량형이따로있다고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포탄이 10짜리면 10.1~2이런식으로 말이죠 이유가 탄같은거 통째로 뺏기거나 뺏으면 총알포탄같은건

약간은 작아도 쓸수있는데 크면 아예사용못해서 그렇게 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정신교육들을때 북한분 초청해서 들었었는데 막상 전쟁터지면 우리보고 이길것같냐고 물어봤는데 

다른 리플분들처럼 당연히 이긴다고 말했다가 싸발림.

이유를 들어줬는데 이유가 우선 정신상태 우리는 이기고 '살아서 돌아가야겠다' 이건데 북한군은 내생사?알바아님 무조건 임무완수이런식인데 니네가 어떻게이기냐 세뇌당한사람은 못이긴다.

그리고 생화학무기.전쟁터지면 EMP터친다.<<<<EMP얘기했다가 망상론이란 반박리플봤는데 북한분이 레알있고 전쟁준비 국가인데 통신방해 무기하나없는게 말이안된다고 개인적으로도 생각하는데 EMP터치면 첨단무기라도 수동전환할수밖에없지않나요?

"전쟁 터지면 죽은 적군 무기 회수해서 쓰니까. 무기 좋고 나쁜것도 매꿔집니다."
최고의 개그. 군량은 적의 도시에서 얻으면 된다. 무기는 적군 것을 주으면 된다.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국가와 군대가 적이라면 정말 다행스러운 겁니다. 전략도 보급도 없는 군대와 적대하고 있는거니까. 그럴거면 애초에 총을 왜 주죠? 적군꺼 빼앗거나 죽은 전우꺼 쓰면되지? 내참<<<<

이말에 대해서도 제가 잘못말한것도 있는데 우리쪽 무기 다쓰면 적군 무기 회수에서 쓰지도 않나요? 제가 잘못생각한건가요? 막상 적쟁터지고 내꺼 총탄알 다떨어졌는데 적이던 전우가쓰던무기던 들고 싸우지 않을까요? 항상 보급이 충만하게 이뤄질수없는게 전시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