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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챔피언' 전북, 산둥-빈 두엉과 한 조..ACL 조편성 확정
게시물ID : soccer_128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6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2/11 18:14:54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1211174508827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조편성이 완료됐다.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 현대는 산둥 루넝, 빈 두엉과 E조에 속하게 됐다.
AFC는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하우스에서 열린 2015 ACL 조추첨식을 개최했다. K리그 우승팀 전북은 산동 루넝(중국), 빈 두엉(베트남), 플레이오프 2경기의 승자와 E조에 속했다.
K리그 클래식 2위팀 수원 삼성은 브리즈번 로어(호주), 일왕배 우승팀(일본), 플레이오프 4경기의 승자와 G조서 맞붙게 됐다.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ACL에 출전하게 된 성남FC는 감바 오사카(일본),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플레이오프 3경기 승자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FC서울은 2015년 2월 17일 하노이T&T(베트남)과 페르시브 반둥(인도네시아)의 승자와 플레이오프서 승리를 거둘 경우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 J리그 1팀(일본)과 함께 H조에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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