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점수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보려고 8월쯤에 토익을 한번 봤는데 LC가 350, RC가 250으로 총합 600정도가 나왔었습니다.

그 이후로 YBM의 미친토익 인강 LC, RC를 들었는데 인강수강기간이 준비하는 자격증 시험과 겹치는 바람에 중간에 붕떠서 겨우 쫒겨서 완강하는 정도로 인강을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독해는 어느정도 되는것 같은데 문법에 대한 세부적인 이해가 부족한 상태이고 결정적으로 어휘력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여름에 신토익으로 바뀌면서 책들을 여기저기서 주길래 가지고 있는 기본서만 해도 해커스, 영단기에 인강들으면서 받은 YBM기본서까지 책들은 많습니다. 그리고 처음 준비할때 모의고사 문제집도 필요할 것 같아서 1000제 문제집을 사뒀는데 아직 풀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단어장은 해커스 보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최소 1달에서 최대 2달 반 안에 고득점을 받아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미 12월 개강이 지나 버려서 현장강의를 들으려면 1달은 더 기다려야해서 지금당장 인강을 들을지, 독학을 할지, 만약 한달 후에 현장강의를 듣는다 쳐도 남는 한달여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