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12/5). 스쿠페스에서 리코(이벤트 포인트)/다이아(랭킹) 명의의 메들리 페스티벌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깔끔하고 무난하게 예쁜 의상이더군요. 각성과 미각성 둘 다. 미각은 겨울 패션, 각성은 미니 드레스...? 입니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러브라이브라는 컨텐츠 내에 아쿠아의 존재가 이제는 꽤나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슬슬 노래 부르는 멤버 목소리도 구분이 가기 시작하고(아직은 좀 걸릴 것 같지만), 2차 창작도 꽤나 많이 풀렸고 말이죠. 그러면서도 더욱 신기한 것이,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뮤즈 역시 꾸준히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아닐까요. 뭐....채 1년도 안 되었긴 하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