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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12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덜덜
추천 : 13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3/16 16:04:28
수훈 갑은 역시.. 아무래도
-김태균 동점에서 나온 역전 솔로포와 6:2로 안전하게 달아나게 해주는 2타점짜리 안타
수훈 을은 이용규
-3타수 2안타 1타점. 뒤지고 있을때 착실히 루상에 나가 투수를 흔들기 시작함으로써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도루 성공과 득점 성공. 만루상황에 안전한 플라이로 타점까지 올림
수훈 병은 고영민, 정현욱
-정현욱은 불안한 기드속에 류현진의 선발 불안을 불식시켰으며 고비마다 노련한 승부로 승기를 지켜냄
-고영민은 3:2의 아슬아슬한 리드속에 뜬금 쏠로포를 날려 분위기를 완전히 한국으로 끌고오기 시작함.
또한 홈런친 타자가 뜬금 기습번트를 날려 맥시코를 난감하게 했으며, 1루를 지나서 뜬금 슬라이딩을 날려줌으로써 관중에게 웃음까지 선사한 프로중의 프로의 모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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