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담배 피는걸 엄마와 누나가 싫어서해서 오늘도 역시 아파트 계단에 있는 창문을 통해 담배 연기를 뿜어 댔다. 정확한 시간 19:33분에.... 피다보면 침을 뱉게 되는데 그냥 "툭" 하고 뱉었다. 다시 담배를 빨아 댕기고 연기를 내뿜는 도중에 밑에서 "야이~ 새끼야" 나는 당연히 밑을 보았고 순간 그사람이 내침을 맞았다는 것을 머리속에 스치는 순간 총알같이 집으로 들어갔다. 30분 뒤에 초인종이 울렸다 나갈수가 없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불안하다. 20층.... 얼굴 못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