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 계속 됩니다.
이문을 통과해 나가면 제2정원이 나오는데......
이런 풍경을 보게 됩니다... 보스포러스 해협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아침이라 안개로 시야가 넓지않아 아쉬웠어요
해협을 바라보는 카페가 밑에 있더군요. 석양이 질때 커피한잔하면 좋을듯 ㅎㅎ...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17 MB
뒷쪽으로는 이런 풍경이......
슐탄이 회의하던곳 인데... 슐탄은 구멍뚤린 벽뒤에 숨어서 그림자만 비추면서 다들었다고 함
자기가 없을때는 귀머거리를 앉혀서 그림자를 만들어 놓았다고......
경찰들이 경비하는 모습
톱카프궁전을 나와서 샤프란볼루 정통민가로 가기전에 한방찍은 블루모스크
이스탄불에서 샤프란볼루 정통민가로 빠져 나가는중에... 중간 고속도로 휴게소도...
샤프란볼루 정통민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로 지정)
아직도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다고는 하나 점점 정통민가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고...사프란볼루(터키어: Safranbolu, 그리스어: Σαφραμπολις 사프람폴리스[*])는 터키 카라뷔크 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1,000㎢, 높이는 485m, 인구는 47,257명(2000년 기준)이다. 흑해 연안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져 있고
앙카라(터키의 수도)에서 북쪽으로 약 200km, 카라뷔크(카라뷔크 주의 주도)에서 북쪽으로 약 9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도시 이름은 "사프란"과 "폴리스"(그리스어로 "도시"라는 뜻)의 합성어인 사프람폴리스(Saframpolis, Σαφραμπολις)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오랜 세월 동안 사프란 재배와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구 시가지에는 수많은 옛 건물과 공예품 1,008개가
남아 있으며 개인 박물관 1곳, 모스크 25곳, 묘소 5곳, 폭포 8곳, 터키식 목욕탕 5곳, 캐러밴서라이 3곳, 시계탑 1곳,
해시계 1곳, 주택 및 맨션 수백 곳, 고대 마을에 건설된 제방과 돌무덤, 다리가 남아 있다.
17세기 오스만 제국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한때 번영을 누리기도 했으며
1994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샤프란볼루 정통마을 모습들 입니다.
터키여행기 4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