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왔는데...
총기함 키가 내 주머니 안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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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멘붕이 옴...........................................
근데 울 분대장이 다른사람 모르게 절단기로 자물쇠 자르고 다른자물쇠로 바꿨음...
아무도 모름... 분대장 빼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함....
사실 이등병때부터 엘리트 소리 들으며 상급의 업무 능력을 보이다가
본인의 성격으로 인하여 심각한 실수를 몇번 저질렀으나
당시 본인의 분대장이 다 커버해줌(자기 선에서)
고맙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