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요리하는게 취미였지만...
여자친구랑 놀러갈때마다 도시락 싸는것도 일이네요 이젠..
지난주 일욜에 롯데월드 가자고해서 준비한 도시락입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놀이기구는 못타고 밥만 잔뜩 먹고왔네요.
퀘사디아랑 등심 스테이크(퀘사디아 밑에 쿠킹호일 밑으로 공간있슴.소스는 빕스꺼에 와인넣어서 대충 만듬.)
간단한 무침과 베이컨 말이를 비롯한 반찬,
그리고 사진엔 안찍혀있지만 밥.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3첩으로.
늘상 요리할때마다 맛있게 먹어줘서 좋긴하지만.......
........저도 여자친구가 싸준 도시락 좀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