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도 있지만 직접적으로 카톡/문자로 의견 전달받고
여러 커뮤니티의 몇몇 분들은 카톡으로 대화를 나눴다고 하더군요
공개과정이 좀 뭐하지만 민심을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닐까 합니다.
예를들어 지금 청문회의 장제원 의원, 며칠전까지는 조롱과 꾸짖음이 가득한 의견을 전달받았다면
이 청문회 이후의 문자들은 대부분 응원과 격려의 내용이겠죠. 국회의원으로써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
비록 새누리 의원이지만 이런 직접적인 피드백이 그들의 방향설정에 큰 영향을 끼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참에 그냥 국회의원 핸드폰을 업무용/소통용으로 나눠보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