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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8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병추★
추천 : 3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12/08 08:47:03
엘리베이터 사람 가득할 때
제가 기침을 했지요
앞에는 예쁜 여자가 있었는데
긴생머리였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었는지
왠 기침에
가래가 튀어나가서
희끄무레한 것이 그 여자의 머리카락에 달라 붙었습니다 ㅠㅠ
희끄무레한 것 ㅠㅠ
이거 뭐 미안하다고 할 수도 없고
대뜸 휴지를 꺼내 닦아줄수도 없고
그냥 어쩔 수 없이 집에 왔지만
그여자도 집에 들어가서 나를 변태로 오해하지는 않았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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