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있는 분들 다 이 부회장보다 나이도 많고 그런 분들인데 경영이라고 다 말아먹은 게 전부 제 아랫 것 보듯이 기만하는 태도 정말 보기 안 좋네요... 저기 청문회 자리에 있는 분들 중에, 이 부회장이 지금 머리 굴리고 있다는 거, 거짓말 하고 있다는 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근데도 끝까지 모른다 열심히 하겠다 죄송하다 이 얘기만 반복하고 지적해도 들어먹지를 않고 실실 웃고... 진짜 저럴 수가 있을까? 싶을 만큼 경악스럽네요... 쟤 진짜 왜 저러지? 라는 생각이 들 만큼요...
지금 나오고 있는 미래전략실 얘기가 그나마 유일하게 이 부회장이 제대로 한 대답 같네요... 아 진짜 싫어... 저분 거짓말 하고 예, 아니요 외의 말로 에두를 때마다 쟁반 내려와서 한 대 때려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