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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당연히 남매말이 맞는거 아님?
게시물ID : freeboard_1288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다는게참
추천 : 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3 12:52:10

남매가 거짓말한다는 한인 마을 사람들 진짜 개 답답함.. 원장 측에서 남매말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근거는 오직 어린애들 말을 어떻게 믿냐 입니다. 원장을 지지하는 인간들도 거의 원장말만을 근거로 남매가 거짓말을 한다고 그러고 ㅡㅡ. 어느한쪽이 거짓말을 하고 있단 얘긴데, 설득력이 실리는 쪽은 남매 쪽인 건 거의 분명하지 않나요? 남매는 신체적으로 학대 받았다는 물적 증거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상황 설명이 매우 일치하는 증언자가 나타났다라는 것이 무엇보다 결정적잖아요. 그런 극도의 학대를 받은 정황을 정확히 예스라고 할 수 있는 증언자가 사실이 아니고는 있기 힘들죠. 그리고 또 큰 증거가 될 수 있는 건 입양 후에 친부모에게 계속적으로 돈을 요구한 사실입니다. 다른것도 문제지만 진짜 악질이란 생각이 이부분에서 들더군요. 미국 검찰도 가장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것이 아동 노동력 착취 사항이라고 했습니다. 어린 여학생을 강제로 풀타임 잡을 시키고 그 일한 보수도 몽땅 가져갔습니다. 거기에다 친부모에게 지속적으로 몇백만원씩 매월 받았다는 건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거기다 친부모는 자신의 자식들이 그 미친놈한테 입양이 됐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ㅎㅎ 아동 납치범이 부모에게 돈 요구하는 것과 다를바가 뭐가 있습니까? 최고 칠년형을 받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전 그것도 짧다고 봐요. 마음같아선 진짜 날아가서 줘 패버리고 싶을 정도. 애들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들보면 열받아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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