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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작은 박근혜였습니다.
게시물ID : sisa_809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8080
추천 : 0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6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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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해방 후 민주당에도 구파/신파가 이었습니다. 그것이 김영삼/김대중으로 분화되고 여전한 기득권 공화당/민정당이 계속 있었지요... 80년대가 지나면서 김종필이가 자민련을 만들면서 부터 민주당 구파/신파... 공화당/민정당과 같은 보스 위주의 정당일지라도 북한과 같은 수령위주의 정당은 아니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여러 정치지도자가 있었고 ( 물론 김대중/김영삼/박정희에 필적하지 못했지만 ) 권력 투쟁도 상시적으로 있었습니다.

자민련이 김종필을 중심으로 한 1인 비슷했고 이명박이가 집권하고 나서 정적으로 공천에서 학살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치를 완전히 망가지게 만드는 "친박"이라는 정치세력이 등장합니다. 친박들은  친노가 원조다 라고 하는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고 이념도 머고 없이 오로지 박근혜만 빠는 정치세력이 등장한 것입니다.

지금 헌법이 유린되고 나라를 개판보다 못하게 된 이 상황은 이 "친박"으로 출발된 것입니다. 수령인 박근혜에 충성하면 되니 내부적으로 충동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자정은 없고 개판을 향해서 치달렸다는 것입니다.

친박은 말살시켜야 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정치에서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야당도 문재인이든 누구든 수령체계를 절대 거부해야 합니다. 정치는 논쟁과 토론이 있어야 합니다. 좀 느리더라도 이렇게 가야 민주주의가 회손되지 않습니다.
출처 맨붕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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