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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보도. 참사당일 미용사 증언에 대한 의문
게시물ID : sisa_809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큰그릇물찰랑
추천 : 6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6 2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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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겨레 보도 내용 정리
참사 당일 3시 전후 대통령이
외부의 미용사를 불러 머리손질을 했다는 것.
그래서 당일 외부인 등청은 없다는 청와대 주장은 
거짓일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동일한 사안을 오늘 SBS도 보도했고
그에 따르면.

1. 그 미용사는 박근혜씨 머리를 수십년간 전담함
( 그만큼 친밀한 관계라는 얘기이고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씨는 그 보답으로 
그 미용사의 남편을 의원 공천 하려했다는 의혹도 있음)

2.그 미용사의 증언에 따르면
참사 당일 대통령의 부스스한 머리는
비상상황에 걸맞게 일부러 헝크러진 스타일로 세팅한거라고.

3. 그러나 다수의 미용사에게 보여주니 
그런 스타일은 아무리 봐도 
일부러 만진 머리스타일은 아닌것 같다는 의견.

이상 SBS 조금전 8뉴스 보도.
 
4. 조금전 JTBC에 따르면
청와대가 미용사의 증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


자, 따져봅시다

과연 그 미용사는 진실을 말하고 있는 걸까요

의심스럽지요
그러나 만약 일부의 의심대로 
대통령의 약물주사 물타기용 증언 조작이라면

청와대는 왜 부인한걸까요

이제는 부인해야 믿어지는
(싫다고 해야 좋아지듯)
이른바 증언 밀당을 시작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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