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동생이 김해까지 가서 아픈 유기묘 입양해왔다길래,
오늘 빛도 좋고 해서 집에가서 사진 몇장 찍어주고왔네요~~
아주 닝겐을 무서워 하지도 않고 ㅋㅋㅋㅋ
이뻐죽겠네요~
닝겡 왔는가~~ 사진 한번 잘찍어 보시게~~
자~ 찍어라~
이렇게 앉으면 되겠느냥~~
오늘 빛이 따수롭구나
닝겐이랑 놀아줘볼까나~
아주 따뜻한 집이로구나~
똥싸는거 까지 찍을 필요가 있느냥~~
엄마 손길만 거부하는 체다~~
새끼냥이는 뭘사다주면 좋아할까요? 아호~ 뭐든 사다주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