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품은 역시 케바케/닝바닝임. 사람마다 인생템이 되기도 트러블의 주범이 되기도 함 2. 어떤 제품에 대한 질문글을 올린 사람은 이미 그 제품을 구입할 마음이 99%임. 광고 후기글이 거의 없는 뷰게에서 마지막 확인차 묻는 것 3. 비어있는 통장 잔고와 넘치는 샘플을 보며 후회하지만 결국 또 지르고 있는 나 자신 4. 화장품을 계속 구입하는 이유는? 기초/클렌징/소품류 - 쟁이라고 있는 것이지요 색조 - 하늘 아래 같은 색조 없습니다. 비슷하게 보이지만 이건 질감이 다르고 얘는 흰끼가 있어요. 그리고 눈/입에 얹으면 색깔이 묘하게 다릅니다 5. 평소 → 누르거나 지르는 기간 세일 기간 → 지름 기간 (특히 정가를 주고 구입한 제품은 이 기회에 더 쟁여야함) 6. 위의 행동들을 반복하는 사람이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 안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