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듣기, 읽기로만 공부해서 말하기 실력이 꽝 입니다. 그래서 화상영어를 해보았습니다. 필리핀 샘 두분과 레벨테스트 해보니 한분은 발음이 괜찮았고 한분은 사투리 같더군요 ㄲ,ㄸ 소리가 넘 많아서 듣기가 어려웠구요 혹시나 해서 캐나다 화상영어를 해보았더니 다시 필리핀 화상영어를 못 듣겠더군요 토익 lc 에서 듣던 익숙한 목소리 ㅎㅎ 캐나다 화상영어를 하기로 했어요
근데 수업을 해보고 제가 말하는 사고 과정이 복잡 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의문문을 만들때.. 한국말 -> 영어 평서문으로 번역 -> 영어 의문문으로 어순 바꿈 3단계를 거쳐서 말하려니 넘 느리고 오류도 많았어요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그리고 강사의 말은 거의 다 알아 듣는데.. 말 하는 연습하려고 강사의 말을 모두 (20분 수업) 받아 적고 나서 따라 말 하려는데요 넘 무식하게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