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글써서 베오베 2번이나 갔지만.. 난 아직도 아싸의 길을 못 벗어낫다.. 아싸라 가장 괴로운건.. 학교 밥을 못 먹는거다.. 학교밥은 2000원이면.. 값싸고.. 양도 푸집하게 주지만.. 같이 먹을 친구가 없어서.. 항상 시켜 먹는다.. 시켜먹는돈 4000원.. 배도 안부르다... 아깝다.. 학교밥으로 먹으면 2끼인데.. ..길거리 혼자 다니는것도 외롭다.. 공강시간에.. 할짓없어서.. 자취방에 왔다가.. 오자마자 컴터하다가 다시 나간다.. 하루 수업 땡치면.. 갈때없이.무조건.. 자취방으로 고.. 혼자 밥을 시켜서 처먹고.. 컴퓨터를 한다.. 나.. 8월에 군대간다.. 걍 이렇게 찌질하게 살다가 군대로 끌려갈것같다... 외롭다... 슬프다...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