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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더 뻔뻔했더라면
게시물ID : gomin_1288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ia
추천 : 2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4 23:21:50
 
그럼 말이라도 한마디 더 걸어볼 수 있었을텐데...
이대로 마음 한자락 보여주지도 못하고 헤어지는게 너무 아쉽고 답답하다

그저 호감일 뿐이라고 생각했던게 일이 이렇게 되고나니 뒤늦게서야 내가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큰마음이었다는 걸, 새삼 내가 얼마나 용기없는 인간인지 깨닫게 되어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왜 좋다는 걸 솔직하게 표현할 수 없는지
그 사람이 다가오면 왜이렇게 뚱한 표정으로 있었을까..

보는것 만으로도 좋았지만 이젠 나 혼자만의 아쉬움으로 남길려니 너무 씁쓸하다

진짜 좋아해요 좋아해요 좋아해요
아무도 모르게 몰래 표현할 수 밖에 없지만 어딜가서든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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