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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ㄹ혜의 방어논리를 간단히 깨보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809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0one0ㅇ
추천 : 0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7 08:56:17
재단 설립에 대해 박ㄹ혜가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은 "한류와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사심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국익을 위해 한 통치행위"
라는 것입니다.

가장 쟁점이 되는 부분이 정말로 사심이 없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미르, k스포츠 두 재단이 박ㄹ혜의 퇴임 
이후를 준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사심없는 순수한 마음이 
아니라 사심이 가득했다는 것이 증명이 되면 직권남용
과 뇌물죄로 처벌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지금부터 박ㄹ혜가 사심이 있었다는 것을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증명해 보겠습니다. 의외로 매우 간단하게 증명이 됩니다.

박ㄹ혜의 주장대로 두 재단 설립이 한류와 우리문화
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면 정부 부처 중 이를 
담당하는 부서에 업무를 지시하면 됩니다. 이런 것을
담당하는 부서가 없다면 새로 만들어 정부예산 투입
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개 입찰 등을 통해 업체 
선정하고 정부사업으로 추진하면 지금과 같은 잡음이 
없었을 것입니다.

1. 박ㄹ혜는 대통령으로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이 있는 위치에 있었으면도서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합당한 설명을 
할 수 없다면 박ㄹ혜가 주장하는 순수성은 의심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2. 박ㄹ혜는 두 재단을 설립함에 있어서 안종범 등을
통해 구체적인 지시를 하고 기업 총수들을 만나 모금
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으로 개입했습니다. 

정부부처에 해당부서를 만들면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렇게 한 이유가 뭘까요?

박ㄹ혜가 퇴임을 하면 그 부서가 없어지거나 존재하더라도 
더 이상 자신이 그 사업에 관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즉 퇴임 후에도 자신이 그 사업 혹은 그 이권을 
지속적으로 챙기기 위해 두 재단을 설립한 것이
아니냐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익을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했다면 재단을 만들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박ㄹ혜가 이것에 대한 합당한 설명을 하지 못한다면
국익을 위해... 라는 순수성은 의심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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