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문회를 보니 새누리 이완영의원의 경로사상과 재벌 회장들에 대해서 세세한 것까지 배려하는 마음씨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예전 5공 청문회에서 당시 증인으로 출두한 현대 정주영 회장에게 증인님 이라고 극존칭으로 부르면서도 행여 결례가 아닐까 안절부절하던
당시 신민주공화당 소속의 국회의원이 있었습니다
지나간 일이니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당시 온국민들의 머리속에 아주 깊이 각인된 이름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사라졌습니다 정치판뿐만아니라 사람들의 기억에서
새누리 이완영의원의 어제 행동은 신민주공화당 의원의 해동에 못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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