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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3류 정치소설을 함 써보겠습니다. "탄핵이 만약 부결된다면"
게시물ID : sisa_809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nejade
추천 : 2/9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07 13:15:49
(소설입니다.)
 
찬성 192표 나머지 무효표로 탄핵은 불발
 
하지만 찬성 인증샷은 300개. 이 증거르 들이밀며
 
언론과 청와대, 여당이 미친듯한 야권 이간질을 시킨다.
 
의사당에 모여있는 국민들은 화염병을 만들어 국회를 불태우려 시도.
 
국회는 반쯤 타버리고 임시 국회가 세워진다.
 
그 와중에 새누리의원과 국민의당 의원들이 폭도들에게 맞아 죽고
 
그 결과로 근혜는 폭력진압을 시작한다.
 
근혜가 다시 계엄을 선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 와중에,
 
서울 하늘에 돈다발이 뿌려진다.
 
청와대가 북한에게 미사일을 쏴달라고 사주한 돈을, 정은이가 풍선에 매달아 남한으로 날려보낸 것.
 
그 와중, 갑자기 아베는 트럼프에게 불려간다.
 
근혜는 한일연합으로 북한과 전쟁을 벌이고, 그 상황을 토대로 게엄을 선포하려 했지만, 미중 첩보단에 막혀버렸고, 아베는 미국에서
 
자위대순사작전관련 협정을 치욕적으로 수락한다.
 
그때쯤 더민주는 총사퇴를 해버리고
 
조기총선이 열렸다. 근혜는 부정투표로 새누리당을 당선시키려고 했지만, 막지 못한다. 그 이유는 문재인의 죽음 때문이었다.
 
그 와중, 이정현과 문재인이 음식으로 인해 의문의 병사를 당한다. 이정현과의 저녁식사 자리였다.

문재인의 병사는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고, 국민여론의 대결집을 불러왔다.
 
더민주는 250석이라는 대승을 거두고, 박근혜 탄핵안을 표결한다. 그리고 가결.
 
헌재에 넘어가서 심사를 받는 도중, 박근혜는 하야를 선언하고 언론보다 먼저 해외로 망명을 선언한다.
 
황교안이 대선정국을 맡게 되었고,
 
5석밖에 얻지 못한 새누리는 15석을 얻은 국민의당과 합당을 하여, 반기문이라는 대선주자를 내놓는다.
 
더블어 민주당에선 박원순과 이재명이 경선을 치루려고 했으나
 
현재 서울시장의 자리가 공석이 되면 촛불집회의 안전은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결국 이재명이 대선주자가 되었고, 당연하게도 대통령으로 뽑힌다.
 
아따, 소설 쓰니 재미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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