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괴레뫼에서 토르스 산맥을 넘어 안탈리아로 갑니다 장장 8시간동안 차을 타야한다능 ㅠㅠ
이런 괴레뫼를 뒤로하고 달려봅니다 자꾸만 재개발 때문에 보시다 시피 동굴집이 없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토르스산맥은 대리석으로 된 돌산 입니다... 어딜가나 산들이 전부 돌이라는.......
토로스 산맥(Toros Daglari(영)Taurus Mountains)은 터키 남부의 산맥이다. 터키땅의 아시아 쪽은 북쪽의 폰투스 산맥과 남쪽의 타우루스 산맥 중앙에 아나톨리아라는 넓은 고원지대가 형성되었다. 좌우에 타우루스 산맥과 자그로스 산맥이 벌려서 있었고 그 남쪽에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이 흐르다 두 강이 하나로 연합하여 폐르샤만으로 흘러 들어간다. 타우루스 산맥은 지중해 연안과 평행을 이루며, 서쪽 에그리디르호에서 동쪽의 유프라테스강 상류 유역까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뻗어 있다.
토르스산맥 휴게소에서 우릴 반기는 멍뭉이... 시원한 석류쥬스 한잔 먹고 또다시 출발합니다
이런길을 또 달리고 달리고 합니다 8시간의여행이라 핸펀으로 워킹데드 시즌7을 정주행을 하면서 간다능..........
드디어 호텔에 도착 했습니다 ... 비가 많이 오더군요 줄줄.....
아침에 호텔주변 풍경입니다. 여름에는 이곳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고 합니다...바로옆이 바다라.. 특히 러시아 독일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온다고 합니다
하드리아누스의 문입니다
하드리아누스를 기리기 위한 하드리아누스의 문(Hadrian's Gate) 기원전 2세기에 세운 장식용의 대리석 아치로 로마시대의 영광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 중에 하나다. 130년에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이 도시를 통치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건축물이다. 고대 팜필리아 지방에서 가장 볼만한 명소로 유명하다. 이 건축물의 용도는 과거 성벽의 출입구중 하나의 역할을 했으며, 지금은 구시가지로 들어가고, 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고있다. 하드리아누스의 문 아래쪽으로 투명한 유리판 아래로는 고대에 만들어진 길 유적이 남아있어 보고지나가는 것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