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게에 고해성사로 다시 다이어트할꺼라 해놓고 저번 주말에도 폭식을 했습니다..
결국 세상에.. 55kg까지 찍고...
월, 화 이틀동안 식단 조절했는데
50kg이네요..?? 응가도 안했는데 왜...
근데 왜 분명 이틀동안 절대 몸의 변화는 없을텐데
제 마음이 너그러워져서 그럴까요...
뭔가 좀 더 날씬해진 기분이네요 ㅋㅋㅋ...
다음주부턴 다시 운동을 가야하는데 절대 무거운 몸으로 가고싶지 않아요...
되도록 가벼운 몸으로 가고싶어서 일주일은 진짜 식단 잘 지키고싶어요
오늘 왠지 수요일이고.. 홈플러스 치킨이 막 땡기는 날인데...
다시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 다잡을려고 끄적여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