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나님, 진시황제, 고구려'이런 소리가 들려서 뭔소린가 옆에서 들어보니
우리나라의 상투는 하늘님을 기리는 의식이라질 않나. 기독교만 하나님 믿는게 아니라 우리도 믿었다질 않나.
모든사람이 두꺼운 책 한권씩 들고있길레 제목을 보니
'환단고기 완역판'...
이런 교육이 당당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행되는것도 황당한데, 사람들이 이걸 듣고 잘 아는 사람인가싶아 모여드는중.
책갈피껴져있고 책이 손때 묻은것으로 보아 정기적으로 교육이 진행하는것 같은데 왜 이런교육이 제제가 되지 않는건가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