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적에 운현궁의 봄이라는 소설이 베스트셀러 된적이 있었는데 읽어보지는 않았음....
북촌 한옥 마을갈려다가 반대로 내려와서 낙원 상가 쪽으로 가는길에 운현궁이 있길래 저 소설 제목 생각나서 들어 가봤어요,
운현궁 이길래 규모가 상당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그리고 궁을 한바퀴 대충 돌고 나와서
낙원 상가쪽 안쪽에 한옥을 리모델링 해서 카페로 만든 골목이 있길레 거기 한번 돌면서 한컷!!!
요즘은 사라진 방식의 대문....
저 유딩떄만해도 저렇게 나무에 알루미늄장식달린 대문들 많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