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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88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va
추천 : 0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15 02:28:37
막연하게 가고싶은곳은 상경계열쪽이구요
취업도 안되고 같은등급 대학의 문도 다르다는
말에 현재 이과이긴 하지만 가끔씩 후회해요.
내가 문과를 택했더라면 최소한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이과수학은 하겠는데 과탐이 너무힘드네요
사탐이나 과탐이나 1등급은 거의 만점, 1개수준이고
이사람들을 어찌따라잡아야하나 생각만 막연하고
사탐은 하겠는데... 과탐은 적성도 안맞고 독학도 안되고
수학 국어 영어는 554 등급으로 나오고 정시를 바라봐야
하는 저로선 참담하기 이루말할수도 없구요
그래도 대학은 가야하는데 부모님이 원하시는 인서울.
근데 무슨대학을 가지? 과는 무슨과를 가지? 모르겠고
부모님 학원비용 부담되신다는 소리하시길레
자습한다고 큰소리 뻥뻥쳐놓고 자습하는법도 몰라서
언어 영어를 놓고 살았고 이제와서 아차싶고
동기부여는 안되고 공부못하면 지원끊겠다는 부모님 말씀도
이해되고 늘 시험날만 다가오면 도져오는
머리통증 이번시험도 수학만 열심히 했어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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