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된 작품이라 영상미도 없고, 그래서 여태 들어만 본 작품이었는데
친한 행님이 하도 잼있다고 보라고 노래를 불러서 보고있습니다.
이 작품이 일본의 세계통일 야욕을 비판하고, 국가의 공존을 말하는 거더라구요..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양윈리라는 영웅의 입으로 말해주더군요.(본편 33화)
아직 다 보지도 않았고, 저 하나의 해석인거라, 작가의 해석을 잘 이해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작품을 보다보니까, 모 단체와 아주 흡사한 우국기사단과, 지구교 라는 단체가 나오고, 양 국가를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피터지게 싸우도록 만드며 뒤에서 조종하는 최순실과 흡사한 사람이 나오는군요.
짜임새가 아주 좋고, 지금의 현 시국과 너무도 흡사한 부분이 많이 나오다보니까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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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마무리하지...
박근혜는 하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