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인 남자친구가 취업 성공해서 신입사원 연수를 갔어요
3주동안요
첫날부터 핸드폰을 걷어가서 퇴소하는 날 돌려준대요
19일중에 이제 3일 지났네여. 16일이 더 남았어요
처음 만난 날부터 1년가까이 하루도 연락 안된 적이 없었는데
매일 아침에 모닝콜하고 밤에 낸네콜하고 그랬는데
으아아아아아아ㅏ 아ㅏ아ㅏㅏ아 벌써부터 힘드네여
어제는 수업듣고 나오면서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전화를 걸었어요
전원이꺼져서 연결이 안된다는데 눈물이 찔끔났어요ㅠ
..생각하니 또 슬푸다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싶고 언능 만나서 부비적부비적 하고싶따 이러다 말라죽게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