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녀는 어느날 광야에서 마녀들을 만나 자신이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습니다. 예언에 홀린 맥베스는 친족들을 내쫓고, 죽여가며 왕위에 올라갑니다.

마녀들의 다른 예언을 두려워하여 엉뚱한 이들을 죽여댑니다. 왕위를 지키기 위해 피투성이 길을 가면서, 맥베스는 환영을 보고 광기에 물들어 갑니다. (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맥베스는 자신이 들었던 예언(30% 철벽지지로 국민지지 바닥으로 안 떨어짐)을 믿고 자신만만해하지만, 그를 공격하려던 적이 이용한 전술(태블릿 PC와 촛불시위)이 예언의 실현인 줄은 몰랐습니다. 모든 예언이 맞아 떨어지자, 맥베스는 이젠 예언 따윈 필요없다며 방패 따윈 (4차 대국민담화 따윈 없음) 버리고 적과의 싸움(탄핵)에 나섭니다.

결국 맥베스는 목이 잘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새 왕이 입성하는 가운데 장식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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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멋집니다. 그렇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