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눈팅만 하던 오유에 드디어 가입하게 되었네요 ^^
항상 힘 많이 되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ㅎ
병원에 있을 때니까 거의 3년정도 눈팅을 했네요 ..
하루에 몇번씩 들어오면서 항상 웃고, 고민 읽으면서 같이 속상해 하고 고민하고 ..
눈팅인데 정이 많이 들었어요 ㅋㅋ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음.. 방문 횟수 얼마 안되면 별로 안 좋하시는거 같아서 가입해서 글 남길까 말까 고민 했다만 ..
오유 덕분에 자존감도 높아져서 자랑게에 남겨요 ㅎ
다들 진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