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오마이 금비가 보고싶었는데 넘 일찍자서 못보고잤어요 예고편도 본적없죠...
근데 꿈에 저랑 금비가 나오더라구요... 둘이서 어느 지하철역이었는데... 무슨 지하철역인지 알수가 없었어요 (참고로 전 부산 삽니다)
역을 볼라면 글자가 뒤집어져서 스티커 찢어진듯이 되어있고 막 이것저것 붙어있어서...무슨역인지를 모르겠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지하철역이 적어도 4층이상;; 헤매고;;; 헤매고 계속 헤매고... 다행이 금비랑 둘이라 멘붕까진 안왔는데 결국제가 여기가 양지마을이라는거까지 알아내고.. 여긴 부산이 아니다까지 알아내고 와 만화도 아니고 사람들 모두 당황하고있는데 어저다 지하철 오면 꽉차서 탈수도없고 국가재난상황같은데... 다들 여기가 어느역인지 모르는눈치였어요 게다가... 딱 두명씩 아는사람과 떨어진듯해서 난동가지는 안나게 누가 조작한거처럼 ㅋㅋㅋㅋ
그런 꿈이었는데... 오늘 아침 금비보는데... 금비가 지하철역 외우는거 깜빡하고있었는데 금비가 지하철역 기억 못하는걸로 끝나더라구요... 와 소름;;;
아침에 일어나서 부리나케본게 꿈이 너무 길어서 금비가 아는애같아서 빨리 보고싶어 본거였거든요... 할튼 신기하네요 ^^;
ps.근데 양지마을이라는곳이 있나요???? 대체 뭐지;
마무리.
금비 너무 귀엽다 ㅠㅠ
사실전 만화가인데... 만화로 그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