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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8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nammae★
추천 : 3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6/12/10 00:16:28
방금 일어난 실화 입니다.
독서실에서 방금 가열차게 공부하고 왔더니
가족들이 모두 자는지 집에 불이 꺼져 있더군요
그래서 모처럼만에 이어폰을 꼽고 영화감상(?)을 하고 있었죠 ㅋㅋㅋ
근데 이런젠장 맞을 볼륨을 너무 크게 했는지 아님 제가 방심을 했는지
갑자기 방문이 열리며 저의 엄마가 "이제 왔어?"
헉! 순간 마우스를 움직여 곰플레이어를 껐으나
버벅거리는 바람에 3초간...
엄마는 "언능자라" 하시며 나가셨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두손은 모두 키보드 올려져 있었습니다. ㅎㅎㅎ^^;
지미부털! 나이 30에 가출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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