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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여보
게시물ID :
wedlock_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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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호울파파
★
추천 :
13
조회수 :
1752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6/12/08 11:25:14
우리 엄청 크게 싸웠잖아.
나는 여보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고.
여보는 여보대로 화나서 나가버렸지
그리고 그날저녁 평화화 화합의 날이라며 거사를 치뤘지..
나도 둘째가 생길줄은 몰랐어..
두발에 두명이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어..
미안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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