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술자리 가면 안되겠네요.
술게임은 재미도 없고.. 그냥 나 홀로 가면극하는 느낌입니다.
술게임 솔직히 이해도 안되어서 그냥.. 좀 그렇네요.
결정적으로 소주 5잔 정도 마셨는데 어질어질합니다.
갑자기 어지러운 느낌 와서 바로 술자리 나왔습니다.
여러분~ 술자리는.. 그냥 즐길 수 있는 사람만 즐깁시다!!
애꿎은 사람 불러서 억지로 먹이지 말고...
술게임은 하는 사람만 즐겁지, 마시기 싫은 사람에게는 억지로 술먹이기 그 이상이 아닙니다.
제 동기도 분위기 때문에 억지로 마시다가... 결국 쓰러져서 제가 데려다줬습니다..
여하튼! 술자리는 즐기고 싶은 분들끼리만!
저 같은 놈은 조용한 바나, 포장마차에서 막걸리 한잔 마시는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