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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가면 대타’ 논란 [스포츠칸 2006-04-16 21:44]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영웅재중이 일본공연에 대역을 내세워 논란이 되고 있다. 동방신기는 지난 15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의 ‘M 카운트다운 인 재팬’에 참석했다. 이중 동방신기 멤버인 영웅재중의 모습은 없었다. 영웅재중이 지난 7일 새벽 서울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 이에 따라 동방신기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는 영웅재중의 일본공연 불참과 근신을 요청했고, 영웅재중도 일본에 입국하지 않았다. 주최측인 Mnet도 “영웅재중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예고했다. 그런데 이날 7시 부도칸 무대에는 동방신기 5명이 그대로 올라와 일본팬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웅재중의 포지션에 대신 나타난 것은 은색 가면을 쓴 남자. 5명은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일사불란하게 춤을 췄고, 일본팬들도 환호했다. 동방신기는 ‘The Way U are’와 ‘Rising Sun’의 두곡을 격렬한 댄스와 함께 열창한 후 무대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은가면의 정체는 영웅재중이 아니라 그의 대역을 맡은 백댄서였다. 이를 알지못한 현지 팬들은 실망감을 나타냈다. 콘서트를 관람한 가와무라씨는 “특별한 예고가 없어 영웅재중이 정말로 나온줄 알고 기뻐했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한국인 유학생 허모씨는 “한국에서 물의를 일으킨 가수의 대역을 외국에서 내세운 것은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유감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도 아쉬움을 나타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동방신기 공연에 가면남자 출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류스타 무대에 영웅재중을 대신해 은색가면을 쓴 백댄서가 나타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한다”라고 평해 ‘영웅재중 대역’의 어색함을 평했다. Mnet은 이에 대해 “동방신기는 이전에도 멤버가 병에 걸렸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마다 가면 쓴 댄서가 출연해온 것으로 안다”며 “영웅재중의 공백을 메우고 최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이라고 해명했다. 〈이종원기자〉 -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 . . . . 허허... 영웅재중이 나올 수 없으니 가면을 쓴 대역을 내보낼 생각을 하다니... 정말 상식의 틀을 깨는 창의력 대장이로구나 립싱크 하나론 만족이 안된다 이거지... 제발 외국 나가서까지 한국 망신 좀 시키지 말고 돌아오면 안되곘니? 아니 돌아오지도 말고 대한해협 어딘가에서 그냥 조용히 사라져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