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때도 한창 이게 무슨 지니어스냐
친목게임만 주구장창하는데 라는 글들이 주를 이루었던 시절이 있었죠
그러나 맛구라의 탈락을 기점으로 점점 두뇌게임이 많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두뇌를 가진 사람들이 연합으로 인해 피해를 보다가 한방에 역전하는 그런 짜릿한 쾌감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시즌2도 분명 그런 순간이 올겁니다.
단, 이미 사람들이 시즌 1에서 쾌감을 한 번 맛봤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고통을 더 주고 더 큰 쾌감을 맛보게 하기위해서
친목의 유효성을 오래, 그리고 더 강하게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