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교를 마치고
취업을한들
이게 과연 제가 원하는 삶일까요
정말 하루하루가 기다려지고 보람찬 그런 삶일까요...
대기업에 취업하면 기분이야 좋겠죠..
근데 정말..그게 제가 원하는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매주 2,3 개씩 시험을보면서 학기를보내고
여행도 다니고싶고 청춘이란걸 즐기고싶은마음도 굴뚝같지만
"지금아니면 청춘을 즐기지 못해" 이건 결국 자기합리화라고 생각하며 생각을접고
사실 그냥 더 뒤쳐질까봐 무서운거같기도해요..

아무튼... 이길의 끝에 무엇이있을까요.......


구냥...다른분들은 어떤생각을 하고계신지 궁금해서 글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