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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세월호 최순신 연관설...결국 목적은 돈이 아니었을까.
게시물ID : sisa_811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직가디언
추천 : 2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8 20:13:56
사진 링크
http://media.daum.net/photo-viewer?cid=197566#20161208194622158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는 요즘,
2년 넘게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도 불이 붙고 있지요.

특히 그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건 말 그대로 상상만 해도 끔찍한 가설 '세월호 인신공양설'이죠.
최순실이 자기 집안과 사이비 종교를 위해 제물을 바쳤다는 무슨 봉건 시대에도 있을까 말까한 미친 이야기.
이런 무시무시한 가설이 나올 정도로 세월호 사건은 의문으로 가득 차 있죠.

물론 진실은 아직 밝혀야 할 단계가 많지만
지난 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소개한 최태민 일가의 '악의 연대기'를 보면서
이쪽 의견에 큰 의심과 추측이 들었습니다.
바로 세월호는 '돈'을 노리고 일부러 저지른 일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의견도 세월호 관련 이야기에서 새로운 건 아닙니다.
자격미달인 업체 '언딘'의 존재라든가 보험이라든가 이런저런 자들이
금전적 이득을 노린 정황들이 있었죠.


그런데 최순실과 그 아버지 최태민이 이미 친일 행각 및 친 독재 성향으로 이득을 챙겨온 연대기를 보면서,
또 최태민이 살해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고발뉴스의 보도까지 보면서
아무래도 이 탐욕에 물든 자들이 자신들이 만든 
어설프기 그지없는 사이비 종교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세월호 사건을 일으켰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태민과 최순실은 권력에 빌붙고 사이비 종교를 이용해 돈과 권력을 얻는데 정신 없던 자들입니다.
그들 스스로 누군가를 통제하고 마음대로 하려 하면서 탐했던 건 특히 금전 쪽이 아니었을까.
이 최순실 게이트와 세월호의 관련 사실을 파헤친다면 금전적인 연관성도
좀 더 알아보면 힌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추측입니다.

뭐 이러나 저러나 박근혜는 당장 대통령에서 내려오고 최순실과 함께 법의 엄한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만약 세월호를 그토록 묻어가려 했던 이유가...
지금 얘기하는 말도 안 되는 이유들이라면 당연히 목을 내놓아야 할 겁니다.


#박근혜는하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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