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근ㅏ임이 단 하루를 쓰려고 변기를 뜯었다는 걸 보고 생각난 TRASH
게시물ID : sisa_811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철학
추천 : 4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8 23:27:32
http://newsplus.chosun.com/site/data/img_dir/2010/04/10/2010041000185_0.jpg

루마니아의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1918. 1. 26 ~ 1989. 12. 25)

온갖 엽기적인 행각으로 루마니아를 말아먹다 혁명으로 처단된 독재자입니다.

그의 엽기적인 행각 중에 조금 전에 밝혀진 근ㅏ임의 변기 사건과 닮은 일화를 하나 소개합니다.

------------------------------------------------------

세균 및 암살에 대한 공포로 영국 방문 시 엘리자베스 2세와 악수한 직후 그 자리에서 손을 알코올로 소독했다. 친한 친구 사이끼리에서도 이랬다간 싸움이 날만한 행동을 신뢰가 중요한 외교적 현장에서 그것도 그 나라와 나라의 국민을 대표하는 국가 원수에게 대놓고 '나 너 못 믿겠음'이라고 선언해버린 것이다. 이게 얼마나 큰 외교적 결례인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나무위키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항목 中 3.4 엽기적 행각" 에서 발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