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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재구성 주갤러한테 제보받은 김성회 보좌관
게시물ID : sisa_811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작자
추천 : 41
조회수 : 1628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12/09 0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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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하느라 심신 피곤하던 중 저녁먹고 나서 아는 후배가 톡을 보냄

주갤에서 서식하는 놈인데 김기춘 입증 자료가 있다고 설래발

확인했더니 ㄹㅇ 

후배가 당시 김기춘 지위 검색해서 정리해줌

틀어도 되겠다고 판단

유튜브에서 동영상 다운로드
 
 하루종일 극딜 시전하느라 방전 직전의 손혜원 의원에게 보고

"의원님, 이거 대박. 동영상 다운로드 완료. 김기춘 앞에서 얼굴 새파래질때까지 틀어주세요" 

가져가서 위증 반복되는 거 확인. 의원님 순서 전이 박영선 의원. 같은 내용 제보 받고 시간 부족으로 판넬 들고오심. 

"김보좌,  박영선 의원이 질의하시게 우리 영상은 박영선 의원 때 틉시다."

안됨시전할 틈도 없이 순서 다가옴. 우리비서가 컴퓨터에 앉아 박영선 의원 지시따라 동영상 상영

박영선 의원 극딜 들어가고 김기춘 파산

그와중에 이 동영상 우리꺼라고 말하고 싶어서 난 내 페북라이브로 박영선 의원 질의 현장 중계

주갤에서 라이브보고 좋아함

그걸 또 내 후배가 와서 실시간 보고

김기춘 동공지진 이끌어낸 박영선 의원. 사실 그 대목 그 시점이 딱 좋았고,  박영선 의원이 훌륭하게 김기춘 엿먹임. 

후회는 없어요. 오늘 후원금도 다 차고. 페친도 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혜원 의원실 김성회입니다. 
제보는 사랑입니다. 텔레그램에서 @sunghoi 검색
9시 이후 8시 이전은 나도 좀 편히 삽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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