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한 잔 하다가 오늘 국회 앞 노유진 다시 보네요...

노유진을 잘 섞어서 하나로 만들면 "노무현"이 될까요???

그리고....유시민 장관님은 하고 싶은 말씀 많더라도, 아직은 마이크 잡고 누구나 다 듣게 하시면 안되요.....^^

휘영청 밝은 달님이 남산위에 밝게 떠 올라서, 어두운 우리나라를 환하게 밝힐 때....달님이 밤을 대 낮 같이 밝히실 때.....

그 때,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하세요.....^^ 아마도 할 말이 너무 많으시겠지요??  그리고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총... ㅋㅋㅋ

추가로 안희정 지사님은 한손에는 빗자루(아주 커다란...)...한 손에 쓰레받이(1만톤 이상 들어가는)...ㅋㅋㅋ

잠은 않오고....막걸리 한잔 먹으니까 말이 막 나오네....

보고싶다....!!!

근데... 왜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은 그에게 그렇게 모진 욕을 했을까요??? 그 당시 우리나라 국민이 모두 바보 멍청이였을까요???

난 아직도 도무지 이해가 않되요!!!....왜 많은 사람들이 모든 탓을 그에게 돌렸을까요?

누구나 공평하게 법대로 살 수 있게 해 보자는데....스스로 증명을 해 보이던 분인데...왜??? 그에게 손가락질을 했을까요????

왜???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서야 많은 사람들은 후회하고 울며불며 안타까워 했을까요???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게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면 좋겠습니다.!!!

지금!!!!

탄핵을 반대하며, 아직도 언론을 조작하고, 민심의 진의를 훼손하며, 수구 기득권을 자신들만의 전유적 특권인양 생각하는 사람들!!!

명백히 잘못한 증거들이 눈 앞에 수두룩 함에도....솔직하지도, 양심적이지도 못한...찌질하다 못해 가여운 그런 사람들하고 다투고 있네요...

그 날 아침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아침에 TV보다가...나가지도 못하고...전원 구조 되었다는 오보에 잠시 멘붕왔다가...

그 날 일 모두 취소하고....TV보면서 내 아이도 저기 타고 있었을지도 몰른다는 생각에.....얼마나 울었는지...전화 몇 통만 해도 다 살렸을 것을...

바로 그 날, 청와대!!! 우리의 대통령이 노무현이었다면....

차디찬 진도 앞바다, 싸늘한 쇳덩어리 배 안의 아이들을 모두 살릴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 개 ㅆ 년, 닭그네년은....2016년 4월 16일!!!!!!! 그 날도 그랬듯이...

오늘도 약 쳐 맞고, 혼자 저녁 쳐 먹고, 드라마 쳐 보고, 잠이 보약이라며 자빠져 자고 있겠지요???

그리고 내일 아침에도 미용사 불러 머리털을 다듬고 있을 거구요....

내일 오후 3시!!!! 역사가 기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국회 앞에서...비도오고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