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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8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ㅂㄱㅅㅇ
추천 : 4
조회수 : 10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3/10 15:39:09
만난지는 2년 조금 안되구요
연애 초반부터 결혼얘기가 오갈만큼 진지하게 만나던 사람이었습니다
단순 연애라면 웃어넘길수 있는 사소한 문제들이
결혼을 생각해서 그런지., 자꾸 반복이 되니
평생을 이러겠구나 하는 생각에 휩싸여
둘다 천천히 지쳐간 것 같아요
방황하고 있던 날
바른 길로 이끌어 준 사람이라
더 마음이 애잔하네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배설글 남겨요
오빠, 오빠는 행복해 질 자격 있는 사람이에요
나땜에 아프지말고, 빨리 마음 다 잡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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